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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서 그래" 충혈된 눈 방치했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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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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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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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쏙쏙] 눈 충혈은 피곤하면 생긴다? 결막염 등 질병일 수도

[편집자주] 하루하루 쌓여가는 스트레스와 피로, 당신의 건강은 안녕하신가요? 머니투데이가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알짜배기 내용들만 쏙쏙 뽑아, 하루 한번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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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서 그래" 충혈된 눈 방치했다간…
#A씨는 요새 눈이 자주 충혈돼 걱정이다. 빨갛게 터진 실핏줄을 보면서 피곤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피곤때문만은 아닌지 눈이 간지러운 것 같기도 하고, 눈앞이 흐릿하게 보이기도 한다. 괜찮은 걸까?


꽃가루·미세먼지로 인한 결막염 조심해야


/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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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자주 빨개진다면 꽃가루나 미세먼지로 간지럽고 충혈되는 결막염 증세를 의심해 봐야 한다.

우리 장기 중 유일하게 점막이 밖으로 노출된 기관인 눈은 각종 오염물질 등 외부 자극에 민감하다. 염증을 유발하는 항원이 결막에 접촉해 과민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증상에 따라 계절성 알레르기 결막염, 봄철각결막염, 아토피결막염, 거대유두결막염 등이 있는데 평소 가려움이 심해도 눈을 비비지 말고, 청결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시력도 떨어지고 비문증 유발하는 포도막염


/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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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움 등 결막염과 비슷한 증세를 보이는 포도막염도 방치했다간 실명에 이를 수 있다. 공막, 망막과 함께 안구를 둘러싸는 포도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주로 20~40대 젊은 연령대에 발생하는데 눈부심, 통증, 충혈 등의 증상을 겪어 결막염과 혼동하기 쉽다.

포도막염은 완치가 쉽지 않고 재발이 잦아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만성적으로 앓게 되면 유리체가 혼탁해지고 시력이 떨어질 수도 있어 병원을 방문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그래도 충혈 심하다면 숙면과 눈 운동 필수


/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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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막염과 포도막염이 아닌데도 평소 충혈이 심하다면 습관을 되돌아보는 것이 좋다. 수면이 부족하면 안구에 핏발이 서기도 한다.

적정 수면 시간을 유지해야 눈물층에 충분한 수분이 채워져 충혈되는 것을 줄일 수 있다. 눈의 근육도 눈을 감고 회복하는 것이 좋다.

평소 눈이 건조한 것도 충혈의 원인이다. 장시간 컴퓨터를 들여다보면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적어지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평소 모니터를 20분 넘게 응시한다면 약 6m 정도 떨어진 거리를 20초간 바라보는 눈 운동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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