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서울시50플러스재단 제공 |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고자 하는 재단 노사의 공동 결정이다.
노사는 2일 "재단 4주년 창립기념품 구입비 전액(약 500만원)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물품 기부에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노사는 올 여름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비상상황으로 더욱 고단한 삶에 직면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폭염대비 용품인 1인용 대나무 돗자리 370개를 구매·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기부 물품은 이날 서울역 쪽방 상담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더욱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치에 따라 쪽방촌 거주지를 직접 방문하는 대신 서울역쪽방상담소를 통해 기부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영대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재단 노사의 노력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나눔의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영상]"이강인, 손흥민에 패스 안 해 실점"…요르단전 이 장면 '시끌'](https://thumb.mt.co.kr/10/2024/02/2024021605405373481_1.jpg/dims/resize/100x/optimize)
![민희진, 빈털터리로 하이브 떠날까..배임죄 입증시 '1000억→30억' 지분↓[★NEWSing]](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50118015318934657_mainTop.jpg)
![광산노조 본진, 트럼프 지지하는 이유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olBkk967o4E/hqdefault.jpg)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