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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의원 32명 "수소 시대 설계하자"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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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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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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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국회수소경제포럼]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수소경제포럼' 창립총회에서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종배 미래통합당 의원, 공영운 현대차 사장, 문재도 수소얼라이언스추진단 회장 등 참석 국회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수소경제포럼' 창립총회에서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종배 미래통합당 의원, 공영운 현대차 사장, 문재도 수소얼라이언스추진단 회장 등 참석 국회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1대 국회에서 '수소 경제'의 새로운 역사의 디딤돌을 놓기 위해 여야 국회의원과 소관 부처 장관 등 40여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국회수소경제포럼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국회 연구단체로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날 행사 후원을 맡은 머니투데이는 앞으로 수소경제포럼의 미디어파트너로 활동한다.

수소경제포럼은 '국익 앞에 여야 없다'는 뜻을 함께 하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함께 만들었다. 대표의원도 전해철 민주당 의원과 이종배 통합당 의원이 공동으로 맡는다. 책임 연구위원도 김정재(통합당), 김종민(민주당) 의원 공동체재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국회수소경제포럼 창립 축사로 "사례조사, 정책개발, 입법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미래사회 발전을 위한 청사진이 제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수소 에너지와 그 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련 정책 연구를 통해 해법을 도출해나가는 활동은 국회에서도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부를 대표해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함께 했다. '수소경제 로드맵' 주무부처인 산업부의 성 장관은 "지난해 1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하고 1년6개월 간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그 결과 수소차 판매와 충전소 구축, 연료전지 발전 분야에서 세계 1등 3관왕을 차지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올해 2월 세계 최초로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안전관리법'이 제정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수소경제로의 이행을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 장관은 20대 국회에서 국회의원으로 수소경제포럼을 주도적으로 창립한 기억을 떠올리며 남다를 소회를 밝혔다. 국회수소경제포럼 김종민 책임연구위원은 박 장관을 소개하며 "의원시절 수소경제포럼을 직접 만들고 초대 회장을 역임하셨다"며 "그 공이 지금 중기부 장관으로 가시는 데 조금이라도 기여하신 게 아닌가 싶다"며 관중의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박 장관은 "특히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환경문제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된 만큼 민관합동 수소경제위원회를 중심으로 수소사업 생태계 조성, 수소기술 개발, 수소차.충전소 구축 및 수수도시 확산을 추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공동 대표의원으로 추대된 전해철 민주당 의원은 "수소경제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전환기적 시대 속 세계 에너지 정책의 핵심이다"며 "문재인정부에서도 수소경제를 3대 투자 분야 중 하나로 선정하고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다"고 수소경제를 위한 국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전 의원은 "우리 정부는 지난해 '수소경제활성화 로드맵'을 마련하고 수소차와 연료전지를 두 축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하겠다는 비전과 계획을 밝힌 바 있다"며 "이런 가운데 국회에서 수소 에너지와 그 활용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수소에너지 정책에 대한 연구와 토론을 통해 다양한 정책적 해법을 도출해나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머니투데이 박종면 대표는 "수소경제가 흔들림 없으려면 정부와 국회, 기업, 언론이 나서 사회 전체적으로 공동 목표로 확대해야한다"며 "의원님들의 국회수소경제포럼 활동이 의정생활에 큰 의미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은 "수소경제는 산업적으로 미래 먹거리를 만드는 데 전략적 가치가 크다고 자부한다"며 "국회와 정부가 애쓰는 만큼 현대차도 애써서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총회는 국회수소경제포럼이 주최하고,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이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현대자동차, 머니투데이가 후원했다. 국회수소경제포럼는 여야 국회의원 32명으로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다.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종배 미래통합당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지난 20대 국회에서 국회수소경제포럼은 국회수소충전소 건설, 대한민국 수소엑스포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다수의 토론회와 행사를 주최해 수소경제 사회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 데 앞장섰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국회수소경제포럼은 21대 국회에서 공식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거듭났다.

포럼 회원은 강병원, 권칠승, 김종민, 송기헌, 안호영, 이상헌, 전해철, 김정재, 윤창현, 이종배, 장제원 의원 등 11인이 정회원이다. 강준현, 김기현, 김병욱(통합당), 김성주, 김한정, 문진석, 변재일, 서삼석, 성일종, 송옥주, 신동근, 양정숙, 어기구, 유상범, 윤재갑, 이병훈, 이용우, 이원욱, 이정문, 이채익, 천준호 의원 등 21인이 준회원으로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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