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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제한 푸는 도쿄, 하루 확진자 224명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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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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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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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사태 발령 중이던 지난 4월17일 이후 '역대 최다'

일본 도쿄 신주쿠 거리. /사진=AFP
일본 도쿄 신주쿠 거리. /사진=AFP
일본 도쿄도에서 역대 가장 많은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나왔다.

9일 일본 NHK에 따르면 이날 도쿄에서 나온 신규 확진자는 224명으로, 지금까지 하루 감염자 수로는 가장 많았던 4월17일의 206명을 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도쿄에서는 지난 2일 107명을 기록한 이후 7일까지 매일 100명이 넘는 신규 환자가 확인돼오다 하루 전인 8일에는 75명을 기록했다. 하지만 바로 다음날 감염자가 폭증해 200명이 넘으면서 현재까지 도쿄도 내 누적 확진자수는 총 7272명으로 늘었다.

이처럼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나 일본 정부는 "긴급사태를 발령할 상황은 아니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일본은 오는 10일부터 프로야구를 비롯한 대규모 행사에 대한 제한을 풀 예정이다.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 에다노 유키오 대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는 데 대해 위기감을 가질 필요가 있는데, 국가도 도쿄도도 사실상 속수무책으로 방관하고 있다"며 "코로나19 검사 건수를 늘릴 필요가 있다"고 비판했다.

도쿄도 내 코로나19 진단 검사는 하루 2000건 안팎에서 이뤄지고 있다. 지난달 12일 유전자증폭(PCR) 검사 건수가 처음으로 2000건을 넘었고 지난 3일 2715건, 7일 1857건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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