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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사망 소식에…오세훈 테마주 급등

머니투데이
  •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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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1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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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의 급작스런 사망 소식에 '오세훈 테마주'가 급등세다.

10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진양산업 (6,150원 ▼20 -0.32%)은 전일 대비 915원(27.52%) 오른 4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양화학 (3,545원 0.00%)(29.85%), 진양폴리 (6,170원 ▼30 -0.48%)(24.22%) 등도 상승 중이다.


진양화학과 진양산업, 진양폴리 등 진양그룹 종목들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테마주로 분류된다. 진양홀딩스의 대표인 양준영 부회장이 오 전 시장과 고려대 동문이라는 것이 주된 이유다. 그러나 진양화학은 2018년에 오 후보와 특별한 관련이 없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급작스럽게 숨지면서 차기 서울시장 후보로 관심이 쏠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서울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박 시장은 이날 오전 0시1분 서울 성북구 북악산 성곽길 인근 산속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전날 박 시장의 딸은 오후 5시쯤 '아버지가 점심 무렵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계속 꺼져 있다'며 112에 실종신고를 했다. 경찰은 실종신고를 접수받고 병력을 대거 투입해 박 시장의 소재를 수색했다. 경찰은 박 시장이 공관에서 나와 택시를 이용해 와룡공원으로 이동했고 이후 도보로 이동한 사실을 확인, 주변 수색에 집중했다.


한편 박 시장은 최근 비서로부터 지속적인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시장의 비서 A씨는 전날 변호사와 함께 경찰을 찾아 박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하고 고소인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에 비서 일을 시작한 2017년 이후 지속적으로 성추행이 이어졌으며, 신체 접촉 외에 휴대전화 메신저를 통해 박 시장이 수차례 개인적인 사진을 보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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