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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ISA 기본투자형 누적수익률 12개월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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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ISA 기본투자형 누적수익률 12개월 연속 1위

머니투데이
  •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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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3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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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ISA(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기본투자형(초고위험)'의 출시 이후 누적 수익률이 57.58%(올해 6월 말 기준)로 은행·증권사에서 운용하는 전체 206개 모델포트폴리오(MP)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은 ISA(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기본투자형(초고위험)'의 출시 이후 누적 수익률이 57.58%(올해 6월 말 기준)로 은행·증권사에서 운용하는 전체 206개 모델포트폴리오(MP)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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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134,500원 ▲3,600 +2.75%)은 ISA(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기본투자형(초고위험)'의 출시 이후 누적 수익률이 57.58%(올해 6월 말 기준)로, 은행·증권사에서 운용하는 전체 206개 모델포트폴리오(MP) 중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업계 평균 누적수익률(11.71%)보다 약 5배 높다.

키움증권은 기본투자형(초고위험) 누적수익률 순위에서 1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초고위험 유형에선 16개월 연속 1위다.


키움증권은 올해 상반기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변동성 장세에서 글로벌 상품 운용 경쟁력을 토대로 꾸준한 수익률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증권은 자체 개발한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대내외 전문가의 체계적인 포트폴리오 선정 절차를 거쳐 모델 포트폴리오 투자 비중을 결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20년 세법개정안을 통해 ISA 가입 대상이 19세 이상 거주자로 확대되고, 운용자산에 상장 주식이 편입되는 등 변화가 있을 예정"이라며 "정부의 ISA 활성화 노력에 맞춰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성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운용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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