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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코리안, 인도네시아 K-Beauty 시장 석권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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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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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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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성장이 정체된 K-Beauty 산업 전반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동남아시아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 수출 시장에서 급성장하며 유력한 K-뷰티 공급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는 PT 스타일코리안 인도네시아가 주목을 받고 있다.

김윤영 대표/사진제공=실리콘투
김윤영 대표/사진제공=실리콘투

2018년 설립된 스타일코리안 인도네시아는 실리콘투와 인도네시아 니시그룹이 조인트벤처 형태로 설립한 회사로, 인도네시아 현지화 사이트인 'Stylekoren.id'를 통해 K-Beauty 제품을 판매·마케팅 하는 기업이다. 스타일코리안 인도네시아는 설립 3년 만에 올해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수준을 이미 넘어섰고, 2020년 매출은 100억을 바라보고 있다.

최근 급증한 주문량 대응 및 하반기 물량 공급을 협의하기 위해 실리콘투 본사를 방문한 스타일코리안 인도네시아 법인의 김윤영 대표이사를 만나 지속되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인도네시아 현지 시장에서의 급성장 비결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지난 2년 간 스타일코리안 인도네시아는 허가가 까다롭기로 알려진 인도네시아 식약청 허가 서류(BPOM) 문제를 해결, 현재까지 21개 브랜드(헤이미쉬, 벤튼, 헉슬리, 편강율, 주미소, 네시픽, 올리베리어 외 다수)의 200개 이상 SKU 등록을 완료했으며 정식으로 수입 및 통관 절차를 거친 K-Beauty 제품들을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김윤영 대표/사진제공=실리콘투
김윤영 대표/사진제공=실리콘투

기존 인도네시아 시장은 BPOM 허가를 받지 않은 소위 ‘보따리장사’ 형태의 판매가 대부분이며, 이러한 비공식적인 판매 형태는 K뷰티의 지속적인 성장과 확장에 방해 요소로 지적돼 왔다. 더욱이 올해 법의 강화로 인해 비허가된 제품의 수입 통관을 엄격히 규제하고 있으며 정식 허가절차 역시 더 어려워졌다.

김윤영 대표는 "스타일코리안 인도네시아는 정식 수입 통관된 제품들로 인해 현지 대형 리테일러들로부터 환영을 받으며 꾸준히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현재 왓슨스, AEON MALL, 매트로 백화점 등에 입점 완료했다"고 전했다.

K-Beauty 최대 글로벌 판매 및 마케팅 플랫폼인 스타일코리안닷컴을 모회사로 두고 있는 스타일코리안 인도네시아는 현지 최대 온라인 판매사이트인 'sociolla'과 협업해 K-뷰티 브랜드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주도하고 있으며 또한 샤피(Shoppy), 토코피디아(Tokopedia) 등 인도네시아의 마켓플레이스에 브랜드관을 운영하며 판매 및 마케팅 전 분야에 직접 관여하고 있다.

김 대표는 “스타일코리안 인도네시아의 올해 말 매출은 한화 100억, 내년 매출은 한화 300억을 예상하며, 내년에는 50개 브랜드 600개 SKU와 함께 할 예정”이라며 “현재 성장세를 유지하여 인도네시아 현지 시장에서 K뷰티를 유통하는 최고의 플랫폼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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