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백화점업계, 추석 명절 맞이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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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리모델링 후의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전경 모습.© 뉴스1

(대전·충남=뉴스1) 백운석 기자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롯데백화점 대전점, 백화점세이 등 대전의 백화점업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객맞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20일까지 최대 30% 할인을 제공하는 그랜드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영캐주얼 SI·ab.f.z·게스 언더웨어와 재화브랜드 금강제화·랜드로바 등이 행사에 참여한다. 2층 폴스미스, 겐조, 오일릴리, 엠포리오아르마니 등이 참여하는 해외명품 특집전도 20일까지 연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전경.© 뉴스1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20만원 이하 베스트 추석 선물 세트 제안전을 연다.

알뜰한우 1호(등심·국거리 1.6kg) 19만8000 원, 프레가 샤인 혼합 세트(사과·배·샤인머스캣 각 3입) 11만5000 원, 실속 활전복 세트와 모슬포 제주 은갈치 세트1호 각각 15만 원에 판매한다.

6층에서는 오는 29일까지 닥스키즈, 프렌치캣, MLB키즈 등이 참여하는 추석마중 유·아동 추천 선물전이 열린다. 27일까지 유·아동 브랜드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 시 엘포인트 1만점 적립 행사를 선착순 진행한다.

1층 이벤트홀에서는 20일까지 롯데 탑스(LOTTE TOPS) 브랜드 위크를 병행한다. 생로랑, 버버리, 발렌시아가, 보테가베네타 등에서 핸드백, 지갑, 클러치백 등이 선보이고 해외패션 상품군에 한해 사은행사를 연다.

백화점세이는 단일브랜드 20만원 이상 세이-제휴카드 결제 및 세이플러스원카드 적립 시 세이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20일까지 진행한다.

추석 맞아 여성고객을 위한 맞춤 선물 행사로 정훈종 디자이너 사계절 이월상품 최대 70% 특가전이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특가전은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 행사장에서 진행한다.

본관 지하 1층 이벤홀 행사장에서는 24일까지 ‘한국도자기 · 삼미수저’ 주방 인기 상품 특집전이 열린다. 같은 층 정관장, GNC, 더와인 매장에서는 오는 29일까지 구매금액별 세이상품권 증정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정관장 20만원 이상, GNC 및 더와인은 10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5%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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