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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신데렐라' 빈민가 출신 모델, 루이비통 며느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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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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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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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정상급 슈퍼모델 '천사의 얼굴'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루이비통 그룹 후계자와 혼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사진출처=나탈리아 보디아노바 인스타그램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사진출처=나탈리아 보디아노바 인스타그램
"솔직히, 지난번 이혼 때문에 다시 결혼하지 않겠다고 생각했었죠. 하지만 이제는 우리의 관계가 얼마나 단단한지를 보여줄 때가 됐다고 판단했어요. "

러시아의 빈민가 출신으로 세계적인 수퍼 모델이 된 나탈리아 보디아노바(37)가 프랑스 루이비통 그룹(LVMH) 후계자와 결혼하며 '현대판 신데렐라'에 등극했다. 보디아노바의 남편이 될 사람은 LVMH그룹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아들 앙트완 아르노(42)다.

현지시간으로 22일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혼인을 알리는 사진과 동영상을 올렸다. 두 사람은 코로나19(COvid-19)로 결혼식이 취소된 가운데 프랑스 파리 시청에서 혼인 신고를 마치고 나오면서 대중의 축하 세러모니를 받았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혼인 신고 직후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사진=나탈리아 보디아노바 인스타그램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혼인 신고 직후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사진=나탈리아 보디아노바 인스타그램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10년간 사귄 두 사람은 지난 6월 27일 생 피에르 오트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결혼식 행사는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1982년생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러시아의 니즈니 노보고로드(Nizhny Novgorod)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 아버지는 집을 나갔고 그는 어머니와 함께 거리에서 과일 가판대에서 일하면서 생계를 꾸려갔다.

가난했던 그는 15세 때 모델 에이전시에 의해 발탁되면서 '천사의 얼굴'이라는 타이들로 글로벌 패션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정상급 슈퍼 모델이 된다. 캘빈 클라인, 스텔라 매카트니, 루이비통 등 패션은 물론 샤넬 뷰티, 겔랑 등 다양한 뷰티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활동했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혼인 신고 직후 축하를 받는 모습/사진=나탈리아 보디아노바 인스타그램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혼인 신고 직후 축하를 받는 모습/사진=나탈리아 보디아노바 인스타그램
나탈리아는 2001년 13살 연상의 영국 귀족 집안 출신 저스트 포트만을 만나 결혼해 슬하에 세 명의 자녀를 뒀지만 2011년 이혼했다. 이후 나탈리아는 2013년 앙투안 아르노와 동거를 시작했고 두 아들을 출산했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이번 혼인신고를 하기 전에 혼전계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인생의 향방을 결정하는 결론을 내리기 전에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에 대한 검토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말 나탈리아는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공유하면서 약혼 사실을 밝혔는데 사진 속에서 그는 반짝이는 커다란 보석 반지를 낀 채 앙투안과 다정하게 포옹하고 있었다. 사진에는 "올해는 아름다웠고 기억에 남아요"라는 설명을 붙였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사진=나탈리아 보디아노바 인스타그램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사진=나탈리아 보디아노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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