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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 '키스 더 라디오' DJ 하차 "나만의 위로 좋아해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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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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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 뉴스1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박원이 '키스 더 라디오' DJ 자리에서 하차한다.

박원은 26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에게 DJ 하차 소식을 전했다.

그는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가 딱 일주일 남았다. 다음 주부터는 새로운 '키스 더 라디오'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앨범이 나와서, 작업이나 앨범 때문에 그만 두는 건 아니다"라며 "제작진이 편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모든 걸 배려해주셔서 작업을 잘 마칠수 있었다"고 전했다.

박원은 "많은 분들에게 위로를 전해 드려야하는 시간대에 진행을 맡아 따뜻한 말을 하는 게 어려움도 있었지만 저만의 위로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2년 가까이 함께 할 수 있었다"며 청취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박원은 실시간 소통에 더욱 집중하는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아쉬움을 달래며 훈훈함을 안겼다.

또한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는 이번주 일요일까지 방송되며 목요일에 마지막 생방송이 진행된다.

박원은 지난 2018년 12월 '키스 더 라디오'의 DJ를 맡아 1년 10개월 동안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데뷔 이후 음악 활동과 함께 DJ, 게스트로 라디오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박원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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