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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출범…"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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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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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0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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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지난달 23일 서울 역삼 팁스타운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출범식을 열었다. 이용관 협회장(왼쪽에서 여섯번째)
사단법인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지난달 23일 서울 역삼 팁스타운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출범식을 열었다. 이용관 협회장(왼쪽에서 여섯번째)
국내 액셀러레이터, 창업투자회사, 벤처캐피탈(VC) 등 전문 초기투자기관들이 모인 민간단체가 출범했다.

사단법인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지난달 23일 서울 역삼 팁스타운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출범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기관들이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를 구축해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을 이끄는 것을 목표로 출범했다.

협회 회원사에는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신기술사업금융사,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등 정부에 등록했거나 자격을 갖춘 초기투자기관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협회 회장사로 선출된 블루포인트파트너스를 포함해 매쉬업엔젤스, 벤처스퀘어, 빅뱅엔젤스, 퓨처플레이, 프라이머, 미래과학기술지주, 에트리홀딩스, 캡스톤파트너스, 케이런벤처스, 플랜에이치벤처스 등 30여개 초기투자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협회는 지난달 30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설립 허가를 받았다. 앞으로 국내외 초기투자기관의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산업흐름 모니터링 등 초기투자 생태계 구축을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협회 참여 기관들이 산업전문가, 창업경험자 집단을 구성해 스타트업에 필요한 자문을 제공하고, 대·중소·중견기업과 스타트업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를 지원한다.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해외 투자자본 유치를 이끌 예정이다.

이용관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장은 "초기 투자는 리스크가 비교적 크고 회수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며, 투자 자본의 크기보다 성장 지원의 양과 질이 중요하다"며 "협회는 이러한 초기 투자 생태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관 기관들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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