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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파인, 경기도 안전점검 시스템에 스마트글라스 AR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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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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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3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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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근무자가 딥파인의 '아론(ARON)'을 통해 현장에 나가 있는 스마트글라스 사용 근무자와 실시간으로 원격 협업하는 모습. /사진제공=딥파인
사무실 근무자가 딥파인의 '아론(ARON)'을 통해 현장에 나가 있는 스마트글라스 사용 근무자와 실시간으로 원격 협업하는 모습. /사진제공=딥파인
딥파인은 경기도 전역에 '스마트글라스 활용 원격 안전점검 시스템'을 내달 중 구축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경기도의 '2020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 서비스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한 AR(증강현실) 솔루션 도입 사업으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다.

경기도에 도입되는 '스마트글라스 활용 원격 안전 점검 시스템'은 노후 주택과 교량, 축대·옹벽 등 생활 주변 위험시설물의 안전 점검을 스마트글라스와 사물인터넷(IoT) 센서, AR 기술 등을 접목해 해결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여기에는 딥파인의 스마트글라스 '아론(ARON)'이 활용된다. 딥파인은 ARON에 독자적인 AI(인공지능) 기술과 소프트웨어 기반의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활용됐다고 했다. 이를 통해 소음이 가능한 현장에서도 정확하게 음성 인식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 기기를 음성과 헤드 트래킹으로 조작할 수 있어 노동자들의 두 손이 자유롭고 위험 상황에서도 안전한 대처가 가능하고 관제 센터에서는 시설을 실시간으로 원격 모니터링할 수 있다고도 딥파인은 설명했다.

딥파인은 또 스마트폰에서만 적용되던 5G(5세대 통신망) MEC(모바일 엣지컴퓨팅)를 아론에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고도 밝혔다. 이를 통해 위험 시설물에 대한 상세한 안전 점검이 가능하도록 영상 품질을 기존 스마트글라스보다 높였다고 설명했다.

딥파인은 향후 아론을 전국의 산업 현장 안전점검이나 항공·건설 공사·제조·생산 현장에 적용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김현배 딥파인 대표는 "딥파인은 사람들의 일상을 새로운 미래로 변화시키도록 다양하게 연구하는 회사"라며 "인공지능·AR 전문가들과 함께 산업 현장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방향에서 새로운 미래를 리딩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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