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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차관도 사표냈다.. 윤석열 징계에 반대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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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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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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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고기영 법무부 차관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법정 최고금리 인하방안 당정협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11.16/뉴스1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고기영 법무부 차관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법정 최고금리 인하방안 당정협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11.16/뉴스1
고기영 법무부 차관이 사의를 표명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고 차관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오는 2일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원회 개최가 부당하다는 뜻을 사의 표명으로 나타냈다는 후문이다.

오는 2일 윤 총장 징계위원회를 앞두고 열린 법무부 감찰위원회는 "윤 총장에게 징계 청구 사유를 고지하지 않았고, 소명 기회도 주지 않는 등 절차에 중대한 흠결이 있다"며 “징계 청구와 직무배제, 수사 의뢰 처분은 부적정하다"고 결론내렸다.

앞서 전국 고검장들을 비롯해 검사장, 차장 등 중간 간부, 평검사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윤 총장에 대한 추 장관의 조치가 위법·부당하다며 재고해줄 것을 요청하는 성명서를 냈다.

윤 총장을 대신해 검찰을 이끄는 역할을 맡은 조남관(고검장) 총장대행이 지난달 30일 추 장관에게 "저를 포함한 대다수 검사들은 윤 총장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불명예스럽게 쫓겨날 만큼 중대한 비위나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았다고 확신하고 있다"며 추 장관에 "한발 물러서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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