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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2020년 발매 음반 총 판매량 511만7000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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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2020년 발매 음반 총 판매량 511만7000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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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2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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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엔시티(NCT)의 2020년 발매 음반 총 판매량이 511만7000장을 넘었다.

엔시티는 올해 엔시티 127, 엔시티 드림, 웨이션브이 등 각 팀이 발표한 앨범부터 멤버 전원이 참여한 정규 2집까지, 2020년 발매한 음반 판매량을 합산한 수치가 총 511만7020장(12월22일 기준)에 달해, 폭발적인 성장세와 막강한 음반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특히 엔시티는 지난 10월 발매한 정규 2집 '레조넌스 파트 1'(RESONANCE Pt.1)이 146만3798장, 11월 발매한 '레조넌스 파트 2'(RESONANCEPt.2)가 121민7122장으로, 정규 2집 판매량만 268만920장을 기록해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밀리언셀러'에 오른 엔시티 127은 지난 3월 발표한 정규 2집 '엔시티 #127 네오 존'(NCT #127 Neo Zone)으로 148만1039장의 판매고를 세웠으며, 4월 발매된 엔시티 드림의 앨범 '리로드'(Reload)가 67만4928장, 6월 출시된 웨이션 브이의 정규 1집 '어웨이큰 더 월드'(Awaken The World)가 28만133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엔시티의 월드와이드 활약을 입증했다.

한편 엔시티는 오는 27일 오후 3시 네이버 V LIVE의 비욘드 라이브 채널을 통해 '비욘드 라이브 – 엔시티 : 레조넌스 ‘글로벌 웨이브’'(Beyond LIVE - NCT : RESONANCE ‘Global Wave’)를 개최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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