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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가슴선 보이는 파격 드레스…"끼 좀 부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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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가슴선 보이는 파격 드레스…"끼 좀 부려봤어요"

머니투데이
  • 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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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0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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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나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2020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제공=KBS
/사진=배우 나나 인스타그램
배우 나나가 과감한 드레스 자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나나는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2020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나나는 네크라인이 깊게 파여 가슴선이 드러나는 과감한 커팅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나나는 반짝이는 소재가 돋보이는 드레스 트임 사이로 쭉 뻗은 각선미를 뽐냈다.

배우 나나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2020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제공=KBS
배우 나나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2020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제공=KBS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나나는 머리카락을 한쪽으로 풀어 내리고 네크라인으로 시선을 모았다.

나나는 레드카펫에 서기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리고는 "끼 좀 부려봤어요" "자신있게 올려봐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2020 KBS 연기대상 시상식은 아나운서 도경완, 배우 조보아와 이상엽이 진행을 맡았으며 아역배우 김강훈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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