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證, 경기지역 종합자산관리 점포 ‘분당WM센터’ 오픈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유진투자증권 ‘분당WM센터’ 임직원들이 센터 오픈을 기념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이 세 번째 종합자산관리 대형점포 분당WM센터를 출범한다. 지난해부터 중소형사 리테일 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해온 고객접점채널 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유진투자증권은 2일 경기지역 종합자산관리 대형점포인 ‘분당WM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분당지점과 산본지점을 통합해 출범했으며, 경기도 분당구 서현동 나우빌딩 4층에 위치해 있다. 전용면적 462㎡ 공간에 20명의 자산관리 전문가와 PB가 상주한다.

분당WM센터는 유진투자증권의 ‘언택트(Untact) 특화’ WM센터로 운영된다.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활발히 추진하는 동시에, 다양한 언택트 금융투자 서비스를 선보인다. ‘애널리스트와 함께 하는 언택트 웹세미나’, ‘비대면 투자 커뮤니티’ 등 언택트 플랫폼을 활용한 금융투자 서비스 등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해부터 중소형사 리테일 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PB 중심의 영업과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접점채널 혁신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4월에는 서울의 강남과 강동지역 5개 지점을 통합해 문화특화 WM센터인 ‘챔피언스라운지’를 선보였고, 10월에는 기업금융 특화 거점점포인 ‘서울WM센터’를 출범했다.

유진투자證, 경기지역 종합자산관리 점포 ‘분당WM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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