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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안전 위해 스타트업 3사 손 잡았다…첨단 디지털 기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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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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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0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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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럭시티·인포씨드·파파야 등 스타트업 3사, 디지털트윈·정밀주소·실내측위 기술 적용

(왼쪽부터) 파파야(주) 전형준 대표, 플럭시티 윤재민 대표, (주)인포씨드 권요한 대표가 전략적제휴식을 가졌다/.사진=플럭시티 제공
(왼쪽부터) 파파야(주) 전형준 대표, 플럭시티 윤재민 대표, (주)인포씨드 권요한 대표가 전략적제휴식을 가졌다/.사진=플럭시티 제공
#스타트업 기술을 통해 건설현장의 산업재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지난해 산재 사고 사망자를 업종별로 보면 건설업이 51.9%에 달해 건설현장의 사고와 사망률을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같은 심각한 건설현장의 사고를 줄이기 위해 대한민국 기술 스타트업 3사가 손을 잡았다.

3개사는 디지털트윈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플럭시티', 3차원 정밀주소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인포씨드', 실내측위(실내에서의 위치나 경로 등을 알게 하는 것)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파파야'이다.

5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플럭시티, 인포씨드, 파파야는 지난해 '호반건설', '동반성장위원회',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2020 혁신기술 공모전'에서 '디지털트윈 정밀주소 시스템'이란 주제로 수상한 것을 계기로 실제 건설현장에서 쓰일 수 있는 '건설현장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에 구축되는 '건설현장안전관리시스템'은 '플럭시티'의 디지털트윈 플랫폼에 '파파야'의 실내측위 기술을 적용해 건설현장의 노동자, 사물 등의 이동을 실시간으로 측위하고 이렇게 측위된 노동자, 사물의 위치를 '인포씨드'가 보유하고 있는 3차원 정밀주소 기술을 통해 3차원 위치까지 시각화 할 수 있다.

특히, 지오펜싱(실제 위치에 기반해 가상의 경계나 구역을 만드는 기술) 등의 기술을 활용해 건설현장의 노동자가 설정된 위험구역에 접근하거나 지정된 위치를 이탈하게 되면 즉시 노동자에게 알림을 보내 사전에 사고를 예방한다.

또, '디지털트윈'으로 구현된 건설현장과 실제작업 되고 있는 건설현장의 변화모습을 비교해 위험인지 및 작업공정, 자재 이동 등의 정보도 함께 제공하게 된다.

윤재민 플럭시티 대표는 "통신이 되지 않는 건설현장에서도 실시간 노동자, 사물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3사가 '이동거치형' 측위 장치를 새롭게 개발한다"며 "건설현장의 다중복합신호를 측위해 통신이 안되거나 주소가 없는 건설현장에서 쉽고 빠르게 안전관리시스템이 적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렇게 개발되는 디지털트윈 '건설현장안전관리시스템'은 '호반건설'의 다양한 건설현장을 통해 검증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요한 인포씨드 대표도 "건설현장의 다양한 위치를 '파파야'의 기술을 통해 측위 하고 '플럭시티'의 디지털트윈 관제시스템에 건설현장 3차원 정밀주소를 실시간으로 통해 표시할 수 있게 되면 건설현장의 위치사각지대를 없애고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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