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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GS리테일과 합병…리테일 선도 기업으로 변신"-현대차

머니투데이
  • 정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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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0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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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이 2일 GS홈쇼핑 (154,900원 ▲3,200 +2.11%)이 올해 7월 GS리테일과 합병하면서 국내 선도 리테일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했다. GS홈쇼핑 지난 1일 종가는 15만1900원이었다.

박종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COVID-19)가 장기화되고 있지만 백신접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향후 소비심리와 소비 경기 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올해 매 분기별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했다.

올 1분기 GS홈쇼핑 별도 기준 취급고는 전년동기대비 8.5% 늘어난 1조 1881억원, 영업이익은 16.9% 증가한 372억원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현상이 홈쇼핑 업계에는 긍정적인 영업환경을 조성해 주고 있다는 판단이다.

T커머스 확대로 TV부문 성장률은 2%로 견고한 가운데 모바일 부문 취급고 성장률도 13%로 강세를 유지하면서 전체 취급고 성장률이 전분기에 이어 가파른 회복세를 지속할것으로 보인다.

GS홈쇼핑은 올 7월 GS리테일과 합병을 진행할 예정인데, 이를 통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해 2025년 매출 25조원 달성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지난해 기준 13조 4000억원(GS리테일+GS홈쇼핑)에서 5년만에 2배로 늘리겠단 얘기다.

박 연구원은 "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력적인 벨류에이션(기업가치) 수준은 유지하고 있다"며 "올해도 긍정적인 실적 모멘텀과 낮은 벨류에이션, 배당 매력 등으로 재평가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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