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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K-드라마' 35%가 스튜디오드래곤 제작-유진

머니투데이
  •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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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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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배우 송중기(왼쪽부터), 김희원 감독, 전여빈, 옥택연이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CJENM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빈센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tvN 제공) 2021.2.15/뉴스1
유진투자증권은 14일 스튜디오드래곤 (41,100원 ▼550 -1.32%)에 대해 판매처 다변화로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3만원으로 8.3% 상향했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스튜디오드래곤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1% 오른 1288억원, 영업이익은 27.4% 오른 148억원으로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전망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빈센조'가 넷플릭스에 좋은 조건으로 선판매 된 가운데,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면 울리는 2'와 티빙 오리지널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가 판매 매출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철인왕후', '경이로운 소문' 등 흥행에 힘입어 국내에서 인지도 낮았던 작품들도 판매단가를 높여 지역별 판매를 통한 판매 매출 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판매처 다변화로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넷플릭스가 수급하는 한국 드라마의 약 35%가 스튜디오드래곤인 것을 고려했을 때, 중장기적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사업자의 수급이 몰릴 것으로 봤다.


그는 "'스위트홈'과 '좋아하면 울리는 2', '빈센조' 등 넷플릭스에 판매된 스튜디오드래곤의 드라마는 모두 공개 직후 글로벌 상위 10위 안에 들 정도로 콘텐츠 제작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현재 티빙과 아이치이로 판매처를 다변화해 수익성 중심 전략을 추구하고 있는데, 이와 맞물려 판매단가의 가파른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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