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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유소년야구단, 순창강천산배 전국대회 우승... MVP 박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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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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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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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차지한 서울 송파구유소년야구단 선수들. /사진=대한유소년야구연맹
우승을 차지한 서울 송파구유소년야구단 선수들. /사진=대한유소년야구연맹
서울 송파구유소년야구단(감독 윤규진)이 제5회 순창강천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날 주간을 이용해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야구장 등 총 8개 야구장에서 8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전을 벌였다.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군체육회가 특별 후원하고 유소년 단백질 음료 '함소아 프로틴워터틴', 야구 용품회사 스톰, 핀스포츠, 주식회사 위팬(WeFAN)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예선은 조별리그, 결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어리그(U-16) 등 총 5개 부문 우승컵을 놓고 승부를 펼쳤다.

우승을 차지한 서울 송파구유소년야구단은 유소년리그 청룡 결승에서 올해 2연속 우승을 차지한 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감독 권오현과 박빙 승부 끝에 4-3로 승리해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 송파구유소년야구단 윤규진 감독. /사진=대한유소년야구연맹
서울 송파구유소년야구단 윤규진 감독. /사진=대한유소년야구연맹
대회 감독상을 수상한 송파구유소년야구단의 윤규진 감독은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박준혁(배명중1)과 우수선수상 김재우와 더불어 홈런을 5개나 친 홈런왕 김예서(상명중1), 첫 게임 끝내기 만루홈런과 결승전 승리투수인 최주환(배명중1), 타율 5할에 도루왕인 염우석(건국중1) 등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로 인해 선수가 부족한 상황 속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준 선수들과 적극적인 지원을 해준 학부모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대부분 프로야구 선수를 목표로 활동 중인 학생 야구 선수들인데 즐겁게 야구하면서 인성을 갖춘 야구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대회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은 박준혁(서울 송파구유소년야구단)군은 "팀에서 유격수를 맡고 있으며 수비에 많은 기여를 한 것 같다. 예선에서 동점 홈런을 쳤을 때 기분이 좋았다. 두산 베어스 김재호 선수 같은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이상근 회장은 "매년 어린이날, 어버이날 주간에 열리는 야구 대회는 어린 선수들뿐만 아니라 지켜보는 어른들도 유쾌한 뜻깊은 시기의 대회인 것 같다"며 "순창군은 기존 신축야구장 두 면에 이어 새롭게 유소년야구장과 더불어 최신식 실내야구연습장을 짓고 있다. 순창군을 유소년야구의 메카로 만들어주신 황숙주 순창군수님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MVP에 오른 서울 송파구유소년야구단 박준혁. /사진=대한유소년야구연맹
MVP에 오른 서울 송파구유소년야구단 박준혁. /사진=대한유소년야구연맹

◇ 제5회 순창강천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결과

● 새싹리그(U-9) ▲ 우승 - 충남 아산시유소년야구단(감독 황민호) ▲ 준우승 - 경기 시흥시RUN유소년야구단(감독 정선기) ▲ 최우수선수 유건희(충남 아산시유소년야구단·미래초3)
● 꿈나무리그(U-11) ▲ 우승 - 경기 동탄PEC유소년야구단(감독 유경국) ▲ 준우승 - 세종시엔젤스유소년야구단(감독 장재혁) ▲ 최우수선수 하승현(경기 동탄PEC유소년야구단·예당초5)
● 유소년리그(U-13) 청룡 ▲ 우승 - 서울 송파구유소년야구단(감독 윤규진) ▲ 준우승 - 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감독 권오현) ▲ 최우수선수 박준혁(서울 송파구유소년야구단·배명중1)
● 유소년리그(U-13) 백호 ▲ 우승 - 전남 광양시유소년야구단(감독 박현진) ▲ 준우승 - 광주YMCA유소년야구단(감독 최용규) ▲ 최우수선수 강인성(전남 광양시유소년야구단·백운중1)
● 주니어리그(U-16) ▲ 우승 - 인천 연수MBC야구단(감독 박세훈) ▲ 준우승 - 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감독 권오현) ▲ 최우수선수 이승우(인천 연수MBC야구단·연수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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