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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로 떠오른 문해력에 한우리독서토론논술 회원수 '역대 최고'

머니투데이
  •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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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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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의 '가제(假題)'를 설명하던 한 고등학교 선생님은 이어진 학생의 질문에 당혹감을 감출 수 없었다. "가제가 랍스터(가재)를 말하는 건가요?" 선생님이 더 당황한 것은 그 질문이 왜 놀랄 일인지 다른 학생들도 눈치를 못 챈 듯한 분위기였기 때문이다.

최근 한국교총과 조선일보가 전국 초·중·고교 교사 1,15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7.9%가 요즘 학생의 문해력 수준이 70점대(C등급)에 불과하다고 답했다. 교사들은 문해력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유튜브 등 영상 매체에 익숙해져서(73%)'와 '독서를 소홀히 해서(54.3%)'를 꼽았다(복수응답).


사진제공=디지털대성 '한우리'
사진제공=디지털대성 '한우리'

지난 3월 EBS가 디지털 시대 문해력 위기와 대안을 짚어낸 다큐멘터리 '당신의 문해력'편도 시청자에 충격을 안겼다. 1년간 유아·초등학생·중학생을 대상으로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를 시행한 바 디지털 미디어 시대를 사는 청소년들의 문해력은 심각한 수준이었다. 방송 후 비단 청소년뿐만 아니라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을 이루는 MZ세대들 또한 다를 바가 없다는 증언이 쏟아졌다.

사회적 문제가 된 문해력 하향 추세에 대응해 교육부는 2028학년도 입시에서 '논·서술형 수능' 등을 포함한 '미래형 수능'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문해력 학습의 첫 걸음이라 할 수 있는 독서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특히 단순히 책을 읽는 것에서 나아가 다양한 학습 콘텐츠부터 토론, 글쓰기 학습 등 융합적인 독서논술 교육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이를 반증하듯 최근 독서교육 시장이 커지고 있다. 디지털대성이 운영하는 '한우리열린교육'의 독서논술 교육 서비스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이하 한우리)의 회원 수가 2021년 3월 말 기준으로 12만 명을 넘어섰다. 역대 최고 수치로, 지난 해 말보다 30% 이상 증가했다.


교육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디지털대성은 독서교육에 대한 관심과 수능 정책의 변화 등 여러 요인이 독서논술 교육서비스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관련 시장을 이끌고 있는 한우리는 오랜 시간 선보여온 전문성을 인정받아 저출산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역대 최고 회원 수를 자랑하며 성장하고 있다.

한우리는 각 연령별, 학년별로 주제와 단계에 맞는 도서를 매달 독자적으로 새롭게 선정하고 매월 새로운 학습 콘텐츠를 개발해 선보인다. 교과와 연계된 교육 과정으로 교과 배경 지식을 활성화시킬 뿐 아니라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까지 키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전문 지식을 갖춘 독서지도사의 수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창의적 표현 활동을 이끌어줘 최근 확대된 서술형 평가 및 논술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디지털대성은 이와 같은 강점을 바탕으로 방송 이후 한우리에 대한 학부모들의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독서교육이 다른 교과 과정의 기초로 여겨짐에 따라 심화 학습을 시작하는 초등 고학년과 중등 1학년까지의 학생 수도 유의미하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한우리'는 최고의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지난 30년 동안 관련 콘텐츠를 꾸준히 연구, 개발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우리'만의 전문적인 독서교육 서비스를 통해 변화하는 소비자 수요와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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