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바디프랜드 사흘 연속 상승

4일 코스피시장(3240.08pt)은 개인과 외국인은 매수했으나 기관의 매도에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987.58pt)은 개인은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6월8일까지 공모희망가 1만2400~1만43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오비고는 2.27% 내린 2만1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으나 청구기업 크래프톤은 1.92% 오른 53만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차주에는 공모가 1만8000원 라온테크, 이노뎁, 오비고의 청약이 진행되며 이노뎁과 오비고는 청약일정이 겹쳐 청약자들의 선택에 따라 경쟁률이 엇갈릴 것으로 추정된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고 기업공개(IPO)후보종목은 소폭 상승했으며 바이오이오 관련주는 조정을 이어갔고 남북경협주도 소폭 하락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65% 내린 119만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현대아산(2만1350원,-0.93%)은 나흘만에 소폭 하락하며 조정을 보였다.


1사분기 호실적에 바디프랜드는 1.61% 오른 1만575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고 비보존은 10.23% 오른 2만37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상승했다.

싸이버로지텍은 2.56% 오른 1만원의 호가로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으나 에스바이오메딕스는 2.56% 내린 76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경신했다.

엔지노믹스는 1.96% 내린 5만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고 메디오젠은 1.09% 내린 2만27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노바셀테크놀로지는 2.44% 내린 1만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고 지아이이노베이션(5만2000원,-0.95%)은 사흘 연속 소폭 하락했다.

진단업체 솔젠트는 3.33% 내린 87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고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2.22% 내린 11만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10만5000원), 차백신연구소(1만8500원), 엘지씨엔에스(8만6500원), 현대삼호중공업(7만5000원), 현대카드(1만5500원), 한국코러스(10만3000원), 엔쓰리엔(2600원), 비씨켐(5만5000원), 제너럴바이오(825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