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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튜브 광고가 많이 보였나…"세계 광고시장 최대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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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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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5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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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총 광고지출, 전년보다 14% 증가 예상…신문 광고는 예외

/사진=AFP
/사진=AFP
코로나19 백신 보급과 함께 세계 경제가 팬데믹에서 회복하면서 올해 전 세계 광고 지출이 전년 대비 14% 증가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1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다국적 마케팅 조사기업 IPG미디어브랜드 산하 조사기관인 마그나는 올해 글로벌 광고 지출이 디지털 광고 시장 주도 아래 전년 대비 780억달러 늘어난 6570억달러(약 734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마그나의 글로벌 예측 부문을 이끄는 빈센트 레탕은 "올해 연간 광고 지출 증가율은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시장 특수로 WPP, 옴니콘, IPG 같은 광고 지주회사 및 미디어 회사들에 수혜가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FT는 전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수혜가 기대되는 곳으로는 구글과 페이스북 같은 디지털 광고 공룡을 꼽았다.

지역별로는 영국에서 올해 광고 지출이 16.8% 급증해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중국이 16%, 브라질이 15.2%로 그 뒤를 이었다. 미국도 올해 광고 지출이 15% 늘어 40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이 예상됐다. 당초 전망치인 9%에서 대폭 상향 조정된 것이다. 세계 최대 미국 경제는 최근 소비자 지출이 급증하고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재개되는 등 코로나19 팬데믹에서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지난해 광고 지출은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위축됐다. 그러나 소비자들의 온라인 이동 가속으로 디지털 플랫폼에서의 마케팅이 급증한 덕에 전 세계 광고 매출 감소폭은 전년 대비 2.5% 수준으로 제한됐다.

마그나는 전자상거래와 온라인 마케팅에서의 광고 지출 증가세가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 디지털 광고 시장이 20% 증가해 올해 전 세계 광고 지출의 64%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인쇄 매체, 라디오 등 전통적 광고 지출 증가율은 3% 정도에 그칠 것으로 봤다. 특히 신문 광고 매출은 경기 회복에도 불구하고 올해 4% 감소하리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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