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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에서 호텔방 털린 英 배우…수천만원대 보석 도난 피해

머니투데이
  •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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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1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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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배우 조디 터너 스미스가 지난 8일(현지시간) 열린 제74회 칸 국제영화제의 영화 '애프터 양' 시사회에서 패션 브랜드 '구찌'의 하이주얼리를 착용한 채 레드카펫에 오른 모습./사진=Reuters/뉴스1
영국 배우 조디 터너 스미스가 지난 8일(현지시간) 열린 제74회 칸 국제영화제의 영화 '애프터 양' 시사회에서 패션 브랜드 '구찌'의 하이주얼리를 착용한 채 레드카펫에 오른 모습./사진=Reuters/뉴스1
제74회 칸국제영화제가 진행중인 가운데, 영국배우 조디 터너 스미스가 수천만원대 보석 도둑 맞았다.

11일(현지시간)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조디 터너 스미스가 머물던 프랑스 칸 시내의 호텔방에 도둑들이 침입해 수만 유로(한화 수천만원대) 보석을 훔쳐갔다고 보도했다. 사라진 보석 중에는 조디 터너 스미스 어머니의 결혼 반지도 포함됐다.


조디 터너 스미스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칸에서의 마지막 날에 경찰서에서 2시간 반이나 보낼 거라 생각하지 않았는데, 지금 난 경찰서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보석 도난을 신고하는 등 절차를 밟기 위해 경찰서를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배우 조디 터너 스미스가 지난 8일(현지시간) 열린 제74회 칸 국제영화제의 영화 '애프터 양' 시사회에서 패션 브랜드 '구찌'의 하이주얼리를 착용한 채 레드카펫에 오른 모습./사진=Reuters/뉴스1
영국 배우 조디 터너 스미스가 지난 8일(현지시간) 열린 제74회 칸 국제영화제의 영화 '애프터 양' 시사회에서 패션 브랜드 '구찌'의 하이주얼리를 착용한 채 레드카펫에 오른 모습./사진=Reuters/뉴스1
조디 터너 스미스는 지난 8일 열린 영화 '애프터 양'(After Yang) 시사회 레드카펫 행사에서 착용했던 금과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초호화 주얼리 때문에 범죄의 표적이 된 것으로 보인다.

올해 처음으로 칸 영화제에 입성한 조디 터너 스미스는 당시 시사회에서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구찌'(Gucci)의 하이주얼리를 착용한 채 레드카펫을 밟았다.


조디 터너 스미스는 시사회 직후 착용했던 구찌 주얼리를 반납했으나 도둑들은 그가 여전히 그 보석을 지니고 있을 것이라 판단해 그의 방에 침입했을 것이라 추정된다.

1살 짜리 딸과 함께 칸에 머물고 있는 조디 터너 스미스는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만큼 더욱 안전한 곳으로 거처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 '니스-마탱'(Nice-Matin)에 따르면 조디 터너 스미스가 머물던 호텔 객실문은 카드 키로 여는 방식이었으나 이를 통한 강제 침입은 없었다. 해당 도난 사건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중이다.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중 보석이 도난된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3년 '제66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렸을 당시,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쇼파드'(Chopard)의 보석 약 11억원 상당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이는 공교롭게도 10대들이 할리우드 유명 연예인의 집을 터는 내용의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영화 '더 블링 링'(The Bling Ring)의 시사회가 진행된 이후 벌어져 더욱 주목 받았다.

당시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쇼파드 직원이 투숙중인 호텔 방에 침입해 보석이 든 금고 전체를 떼어내 달아났다. 당시 도난된 보석은 배우들에게 대여해줄 제품은 아니었다고 알려졌다.

한편 조디 터너 스미스는 자메이카 혈통의 영국 출신 모델 겸 배우로, 미국 TV 시리즈 '트루 블러드'로 데뷔해 영화 '퀸 앤 슬림' ' 제트' '레몬' '네온 데몬' '애프터 양' 등에 출연했다.

조디 터너 스미스는 배우 조슈아 잭슨과 2018년부터 열애를 시작해 2019년 부부가 됐으며, 지난해 4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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