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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 기업 AI 매출진단 '라플라스', 시드투자 유치

머니투데이
  • 최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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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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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 기업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대시보드·매출진단 솔루션을 개발하는 '라플라스테크놀로지스'가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와 롯데벤처스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설립된 라플라스테크놀로지스는 한국투자증권의 주식 매매시스템을 개발하고 카카오에서 빅데이터 분석과 엔지니어로 일한 박병민 대표를 주축으로 카카오 출신의 빅데이터 엔지니어와 개발자들이 합류한 스타트업이다.


초기 기업들은 적은 인력으로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어렵다는 점, 커머스 사업의 문제점을 진단해주는 통계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해 라플라스를 개발했다. 현재 클로즈 베타 서비스 중이며 다음달 오픈 베타 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다.

라플라스는 웹사이트에서 카페24, 스마트스토어, 데이터베이스, 엑셀 파일 등의 데이터를 업로드하면 AI가 비즈니스 문제점으로 진단한 지표들을 요약해 시각화된 대시보드로 자동 생성해 준다.

개발이나 데이터 분석을 몰라도 비즈니스 문제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진단된 지표들을 조합해 성장 방정식을 설계하며 비즈니스 성장률 측정도 가능하다. 커머스 기업은 데이터와 성장 지수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전략을 설계할 수 있다.


박병민 라플라스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고품질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빠르게 출시해 커머스 데이터 수집과 AI 기반 대시보드를 고도화할 것"이라며 "올해 4분기 정식 버전 론칭을 목표로 개발자와 데이터 분석가를 적극 채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번 투자를 이끈 이택경 매쉬업엔젤스 대표는 "라플라스는 뛰어난 기술력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커머스 기업들에게 필수적인 데이터 분석 기능을 제공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안준영 롯데벤처스 선임 심사역은 "데이터 통합 및 대시보드 설계를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의 교육과 숙련도가 요구되며 실효성 있는 지표와 인사이트 도출을 위해서는 별도의 전문성이 필요한 영역"이라고 했다.

이어 "라플라스는 낮은 사용자 진입장벽 및 비용 절감 효과와 커머스 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확장성만으로도 충분히 시장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판단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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