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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마다 고성방가·주차도 맘대로…"아파트에 미친X이 삽니다"

머니투데이
  • 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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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2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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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파트 주민이 아파트 주차장에서 두 구역을 차지해 차를 세워둔 모습.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 아파트 주민이 아파트 주차장에서 두 구역을 차지해 차를 세워둔 모습.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파트에서 새벽마다 고성을 지르고 차를 아무렇게나 세워 주차장 이용을 방해하는 등 전체 입주민에게 피해를 주는 한 주민에 대한 고발 사연에 누리꾼이 공분하고 있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파트에 미친X이 살고 있어요. 제발 참교육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비방보다는 이 미친X에게 불이익과 참교육, 아파트에서 쫓아내는 게 목적"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아파트에는 미친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다 한 사람 짓이었다"고 설명하면서 그의 만행을 공개했다.

글쓴이가 올린 영상을 보면 새벽 3시가 다 돼가는 시간에 한 집에서 고성이 새어 나온다. 밖에서도 선명하게 들리는 고성은 그 집 현관문 앞으로 가자 훨씬 크게 들려온다. 다른 날로 보이는 영상에서도 고성은 이어진다. 이날은 오전 0시 35분이었다. 영상에는 "방금 주의 줬다는데, (아직도 고성을 지르는 것을 두고)그런데도 말이 돼?"라며 황당해하는 음성도 담겼다.

글쓴이는 "새벽마다 마이크 들고 소리를 지르는데, 경비원으로부터 경고를 받으면 더 크게 행패를 부린다"고 설명했다.

글쓴이는 그가 주차도 막 한다고 분노했다. 글에 첨부한 사진을 보면 문제의 주민 소유 차량으로 추정되는 포르쉐가 엉망으로 주차된 모습이 확인된다.

한 아파트 주민이 아파트 주차장 한가운데 차를 세워둔 모습.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 아파트 주민이 아파트 주차장 한가운데 차를 세워둔 모습.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포르쉐는 다른 차들이 나가지 못하게 주차장 한가운데 세우거나, 주차선을 애매하게 넘어가 2구역을 자신이 차지하는 황제 주차를 하기도 한다.

글쓴이는 "그러면 안 되겠지만, 만약에 대화하다 못 참고 때려서 쌍방폭행이 됐을 때 이 같은 내용이 정상 참작될 수 있을까요"라며 최악의 상황도 고민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사연을 접한 한 누리꾼은 "고성방가로 지속해서 신고하면 됩니다. 경찰 신고 기록을 토대로 나중에 손해배상청구 소송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또 다른 누리꾼도 "집 안이라고 해도 경범죄 처벌이 가능하니 신고하는 게 좋다"는 의견을 남겼다.

이 외에도 "죽일 수도 없고", "쓰레기들 꾸역꾸역 나오네", "이런 애들은 삼청교육대가 필요한데", "욕만 나오네" 등 반응을 보이며 분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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