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대응 및 통합물 관리에 관한 업무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종대 배덕효 총장, 기후변화센터장 전의찬 교수, 기후환경융합학과 박문수 교수, 한국환경연구원 윤제용 원장, 채여라 기후대기안전연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물산업 관련 정책과 기술협력에 대한 공동연구 △기후대기통합관리 관련 연구개발 △기후변화 대응 물관리 △기후변화 과학 및 미세먼지 감축 기술 교류 등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세종대는 기후변화 감축 및 미세먼지 통합관리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한국환경연구원과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배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물과 기후분야 공동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길 바란다"며 "국가 통합물관리와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고 양 기관간의 상생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법 "매출 감소 없었다면 불법파업 손해액에서 제외해야"
한혜진, 복근+각선미 뽐낸 민트빛 패션…모델과 같은 옷 다른 느낌
'3특 정책'으로 민자유치 확대…최민호 시장이 그리는 자족 경제도시 세종
'동굴' 속으로 들어가기: 새로운 지혜를 찾는 시인의 탐색
"똥 밟으셨어요? 발 냄새 심한 거 모르세요?"
득보다 실이 보이는 민희진 여론전을 향한 지지
윤 대통령 "노동약자 위한 법 만들 것...국가가 더 적극 책임지고 보호"
난청환자 재활기간 단축한 이 기술…뇌·음악 융합팀 합작품
삼성, 애플, MS는 과연 어떤 “LAM”을 선보일까?
![홍선근 회장 "격자형 구조 한미일 동맹, 동아시아 평화의 강력한 축" [2024 키플랫폼]](https://i1.ytimg.com/vi/pkVg4wXxvmM/hqdefault.jpg)
![홍선근 회장 "동맹 강화는 윈윈이 될 수 있습니다" [2024 키플랫폼]](https://i4.ytimg.com/vi/7iWOChZ79SM/hqdefault.jpg)
![광산노조 본진, 트럼프 지지 이유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olBkk967o4E/hqdefault.jpg)
![트럼프vs바이든, 6개주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