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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안 그랬는데 하필 그날"…'고의충돌 의혹' 심석희, 과거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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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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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0.1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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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한끼줍쇼'
/사진=JTBC '한끼줍쇼'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가 지난 평창올림픽에서 최민정과 고의로 충돌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15일 한 커뮤니티에는 심석희가 2018년 3월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 한 발언이 캡처돼 올라왔다.

심석희는 방송에서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넘어진 원인을 묻는 말에 "그럴 때가 있다. 정말 1년 내내 많이 타도 정말 뜬금없이"라며 "저희끼리는 장난식으로 '비닐 밟았다', '봉다리(봉지) 밟았다' 하면서 미끄러지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하필 1년, 1년도 아니다. 저는 몇 년 동안 그런 적이 없다"며 "하필 그날 그래 가지고 저도 황당했다. 눈 떠보니 펜스였다"고 덧붙였다.

/사진=JTBC '한끼줍쇼'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에 함께 출연한 최민정은 심석희의 고백에 아무 말을 하지 않고 웃어넘겼다.

심성희의 이날 발언은 최근 심석희가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A코치와 나눈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재조명됐다.

지난 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공개한 심석희와 코치의 메신저 대화에는 평창올림픽 당시 심석희가 동료선수 최민정과 김아랑 등을 비하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최민정에 대해서는 "여자 브래드버리 만들어야지"와 같은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브래드버리는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호주의 쇼트트랙 선수다. 결승 당시 그는 하위권에 처져 있었지만, 앞서 달리던 안현수와 아폴로 안톤 오노(미국) 등 4명이 엉켜 넘어지면서 어부지리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발생한 심석희와 최민정의 충돌 사고가 '고의 충돌'이 아니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심석희는 11일 입장문을 내고 동료 선수를 비하한 데 대해 사죄하면서도 고의충돌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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