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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 볼드윈에게 '실탄 총' 건넨 조연출, 이전에도 총기 사고 냈다

머니투데이
  • 김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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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0.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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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3일 영화 '러스트' 총기 사고로 숨진 촬영 감독 할리나 허친스의 추모식에서 한 사람이 "촬영장에서의 안전을!"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사진제공=AFP/뉴스1
최근 영화 '러스트' 총기 사고 당시 알렉 볼드윈에게 실탄이 든 총을 건넨 조감독 데이브 홀스가 2019년 영화 제작 현장에서도 총기 사고로 해고된 사실이 드러났다.

25일(현지 시간) CNN에 따르면 데이브 홀스가 2019년 촬영한 영화 '프리덤스 패스'의 조감독으로 활동할 당시 촬영장의 소품용 총기가 예기치 않게 발사돼 한 스태프가 다치고 영화 제작이 중단됐었다.


당시 부상을 입은 음향 스태프는 폭발음으로 인해 귀 안쪽에 손상을 입었고 청력과 균형 감각에 문제가 생겨 치료를 받아야 했다.

'프리덤스 패스'의 스태프들은 일반적인 업계 관행과 달리 제작진들이 정기적인 안전 회의도 열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홀스는 사건의 책임자로서 '프리덤 패스' 촬영장에서 퇴출당했다.


회사 측은 "데이브 홀스가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해고됐고 구체적인 해고 이유를 밝혔다"고 했다. 이어 "데이브는 그 사고에 대해 매우 후회했고 해고를 납득했다"고 전했다. 회사는 홀스가 해고된 후 새로운 조연출과 무기 담당자를 고용했다.

한편 지난 주 영화 '러스트' 촬영장에서 배우 알렉 볼드윈이 총을 겨누는 연습을 하고 있을 때 총에서 실탄이 발사돼 촬영 감독 한 명이 죽고 다른 한 명은 부상을 당했다.

당시 볼드윈이 홀스가 건넨 소품용 총에 실탄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실탄이 든 총은 조감독 데이브 홀스가 건넸다. 현재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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