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상승세 지속

9일 코스피시장(2962.46pt)은 개인과 외국인이 매도했으나 기관의 매수에 지수는 강보합으로 마감됐고 코스닥시장(1008.68pt)은 개인과 기관이 매도했으나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심사청구 종목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6.25% 오른 3만4000원의 호가로 11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디앤디파마텍(8만5000원,-0.58%)은 소폭 하락했다.


심사청구 종목 보로노이는 1.61% 오른 6만30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나 현대엔지니어링(11만4500원,-0.43%)은 소폭 하락했다.

내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비트나인은 공모가 1만1000원으로 청약경쟁률은 590대1 이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1,662.29대1 로 시초가 결정수준에 따른 대응으로 수익율이 엇갈릴 것으로 추정된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나 변동폭이 미미했고 바이오 관련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으며 남북경협주도 하락했다.


바디프랜드는 3.45% 내린 1만40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하락했고 현대아산(2만원,-0.50%)은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9.32% 내린 5만3500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나 넷마블네오는 1.90% 오른 1만6100원의 호가로 6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2.33% 오른 4만400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반등했으나 노바셀테크놀로지는 1.18% 내린 84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1.33% 내린 11만1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고 진단업체 솔젠트는 2.63% 내린 9250원의 호가로 재차 하락했다.

에이엘티(2만9000원), 와이바이오로직스(3만4000원), 퓨쳐메디신(2만3000원), 현대삼호중공업(7만3000원), 현대오일뱅크(5만5000원), 엔지노믹스(2만7000원), 에이프로젠(2만3500원), 엔쓰리엔(1100원), 폴루스(2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