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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라운지]만두에 통등심이 그대로… 롯데푸드, '쉐푸드 고기통교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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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라운지]만두에 통등심이 그대로… 롯데푸드, '쉐푸드 고기통교자' 출시

머니투데이
  • 박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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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0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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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푸드 고기통교자/사진= 롯데푸드
롯데푸드 (311,000원 ▲6,500 +2.13%)가 '쉐푸드 고기통교자'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증축 완료한 김천공장의 신규 가정간편식(HMR)라인을 활용한 두번째 신제품이다.

고기통교자는 10㎜로 큼지막하게 깍둑썰기한 통등심을 그대로 넣어 알알이 씹히는 고기 본연의 식감과 육즙을 극대화했다. 돈육 함량 40% 이상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만두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만두소 비율(만두에서 내용물인 만두소가 차지하는 비율)도 약 76%로 속재료를 꽉 채웠다.


통등심의 식감과 풍미를 살리기 위해 진공숙성 기술을 사용했다. 국내산 통 등심육을 12시간 동안 소스와 향신료에 진공숙성해 부드럽고 육즙 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만두피는 0.8㎜로 얇고 쫄깃하다. 찌기, 굽기, 에어프라잉, 국에 넣기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한편 롯데푸드는 김천공장에 930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4월 HMR라인을 증축했다. 이를 활용해 지난해 8월 '쉐푸드 통돈까스'를 선보인데 이어 원물감을 강조한 차별화 제품들을 차례로 선보이고 있다. 배우 김우빈을 모델로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도 '쉐푸드 김치통교자'를 추가로 선보이는 등 제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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