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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이나은 '학폭' 허위였다…폭로자 "자격지심에" 사과

머니투데이
  •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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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0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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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 이나은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던 폭로자가 허위 주장이었음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사진=뉴스1(왼쪽), DSP미디어 제공
그룹 에이프릴 이나은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던 폭로자가 허위 주장이었음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이나은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7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난 3월 불거진 이나은의 학교폭력 폭로 관련 수사 결과 폭로자 A씨의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됐다"며 "A씨의 사과를 받아들여 고소를 취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학폭 폭로는 진실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 허위사실이었고, 이에 당사는 해당 게시글 작성자 A씨를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며 "당사는 해당 게시글의 내용이 허위사실이라는 점을 입증하기에 충분한 증거를 확인해 이를 수사기관에 제출하였으며, 경찰은 수개월의 수사 끝에 A씨에게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가 있음을 인정해 A씨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A씨는 본인의 잘못을 반성하고 있으며 이나은에게 사과를 하겠다는 의사를 지속적으로 전해왔고, 아래와 같이 직접 사과문을 작성해 이나은에게 전달했다"며 "이나은은 A씨의 사과를 받아들여 고소를 취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소속사가 공개한 사과문에서 폭로자 A씨는 "제가 사실이라고 적었던 그 글의 내용은 전부 허위사실이며 저를 포함한 그 어떤 피해자도 존재하지 않을 뿐더러 이나은은 학교폭력 가해자가 아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초등학교 시절 조용하고 존재감이 없던 저에 비해서 이나은은 어려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항상 밝고 활동적이게 행동하는 게 부러웠고 그런 이나은한테 자격지심을 느꼈던 저는 사실과 전혀 무관한 글을 마치 정말 제가 겪었던 일인 것처럼 작성해 이나은과 해당 소속사한테 큰 잘못을 저질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처해 주었다고 제 잘못이 사라지는 게 아니라는 건 잘 알고 있다. 이번 일로 인해서 아주 작은 거짓말이라고 정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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