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세종대, 'Recording Arts 전문가 과정' 신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세종대, 'Recording Arts 전문가 과정' 신설

대학경제
  • 송하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2.02.07 11:30
  • 글자크기조절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이 내달부터 'Recording Arts' 전문가 과정을 개설한다.

'Recording Arts'는 해외에서 음향 제작 전공을 일컫는 말이다. 현재 국내에서 배우기 힘든 음향 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좌는 3개로 구성됐다. 1강좌는 'MIDI 시퀜싱 테크닉'으로 K-Pop과 트렌디한 음악 제작 기본으로 MIDI를 활용한 음악 제작을 서주원 강사가 진행한다.

2강좌는 'Mixing & Mastering'으로 뉴미디어 음악학 박사이자 사단법인 한국음향예술인협회(KASA)회장을 맡은 박재범 강사가 담당한다. 음악을 최종 단계에서 어떻게 마무리하고 매체에 잘 들릴 수 있게 만들어낼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강의한다. 홈 스튜디오와 데스크톱 뮤지션이 많아진 요즘 뮤지션과 음향 엔지니어 지망생이 꼭 배워야 할 필수강좌라고 볼 수 있다.

3강좌는 '무대 음향'으로 라이브 음향감독 장태성 강사가 진행한다. '공연음향'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 강좌는 음향이론과 공연 장비를 공부하며 오는 6월 무대 전문예술인 국가자격증 시험을 통해 실제 자격증 취득까지 가능하다.


'Recording Arts'는 뮤지션의 자기계발과 전문가는 아니더라도 자신이 직접 음악을 만들어보고 싶은 학생, 직장인, 더 나아가 음향 엔지니어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 놓치지 말고 신청해야 할 과정이다. 소정의 모든 과정을 이수하면 세종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세종대, 'Recording Arts 전문가 과정' 신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현기차 주가 따라간다"…상승 기대되는 부품주, 어디?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AI폴더블 (上) 갤Z플립·폴드6 미리 보니…자사주 사들인 임원들 '자신감', 이유 있었네

이슈패키지

PADO
PADO
역동경제 로드맵
역동경제 로드맵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