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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텍, 주가 조정은 고마운 매수기회…목표가↑"-대신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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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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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3.2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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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5일 이엠텍 (27,350원 ▲600 +2.24%)에 대해 기존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데다 앞으로 헬스케어 부문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5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래 대신증권 연구원은 "헬스케어 부문 최소 실적 반영과 기존 사업 호조에 따라 2022년 예상 EPS(주당순이익)을 3046원에서 3622원으로 상향하고, 이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올렸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헬스케어 사업 본격적인 시작으로 가속화되는 실적 고성장세와 시장 우려와 달리 부품, 제품 사업부의 업황 호조로 이번 주가 조정은 적극적인 매수 기회로 판단한다"고 했다.

헬스케어 부문의 경우 동탄에 생산시설 구축해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

한 연구원은 "의료기기는 메이저 헬스케어 고객사와 사업 시작한 것으로 파악한다"며 "다수의 의료기기 아이템 협업하며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에서 ODM(제조자개발생산) 사업까지 확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헬스케어 생산능력은 약 3000억원 이상으로 기존 사업 이익률 대비 높은 수익성인 만큼 매출 반영 시 전사 이익률 개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지난 1개월간 주가를 끌어내렸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갤럭시 S22 GOS(게임 최적화 서비스) 이슈 등도 어느정도 해소됐다는 판단이다.

한 연구원은 "전자담배의 러시아, 우크라이나 매출 비중은 5% 미만이고, 지난달까지 대부분 납품하며 실적 영향이 제한적"이라며 "BAT 글로프로슬림의 경우 일본 시장에 정상적으로 공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갤럭시 S22 GOS 우려와 달리 안정적으로 공급을 하고 있고, 중저가 모델에도 메인 벤더로 공급하고 있다"며 "차기 스마트 워치 모듈 공급도 유력한 상황"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엠택의 올해 매출액이 5999억원, 영업이익이 69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50%와 87% 증가한 수치다.

한 연구원은 "전자담배, 헬스케어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률 11.6%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헬스케어 매출액은 800억원 수준으로 최소한 반영되겠으나 향후 추가적인 실적 상향이 가능하다"고 했다. 또 "2024년 매출액 1조원 상회는 전 사업 부문의 현재 추진 계획을 보수적으로 가정해도 무난하게 달성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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