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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랩실, 글로벌 IP 스타기업 선정

머니투데이
  • 박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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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0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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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랩실(대표 허훈)이 2022년 '글로벌IP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그랩실은 나노실리콘과 나노카본 복합체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이차전지에 사용되는 고용량의 실리콘계 음극재, 그래핀, CNT 등의 에너지용 나노소재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2019년 정부출연연구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에서 스핀오프했다.


'글로벌IP스타기업'은 특허청이 주관하는 지식재산권 창출 지원 사업 중 하나다. 수출 중심의 잠재력과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3년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게 목표다.

앞으로 그랩실은 특허맵, 제품디자인 개발, 포장디자인 개발, 신규브랜드 개발, 비영어권브랜드 개발, 특허기술 홍보영상 제작, 기업IP(지식재산) 경영 진단·구축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허훈 그랩실 대표는 "현재 중국 등에 소재한 배터리 제조회사에 샘플 공급 및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면서 "2021년 12월 중국 수출을 시작했으며 해외 영업망을 보유한 에이전시와 전략적 제휴도 맺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장기화, 반도체 수급난, 우크라이나 사태 등의 악재를 타개할 수 있는 수단은 기술 고도화와 지식재산 기반의 경영"이라면서 "이번 '글로벌 IP 스타기업' 선정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랩실 측은 "최근 'InterBattery 2022'에서 해외 바이어와 상담하며 현지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등의 직간접 수출 가시화를 목표로 삼았다"면서 "해외 바이어에 특화된 수출 전용 상품을 개발하고 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훈 그랩실 대표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 열린 'InterBattery 2022'에서 자사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그랩실
허훈 그랩실 대표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 열린 'InterBattery 2022'에서 자사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그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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