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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대, 학생 자치기구 발대식 '해오름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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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대, 학생 자치기구 발대식 '해오름제' 개최

머니투데이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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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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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대학교가 지난 12일 제43대 한울 총학생회를 비롯한 학생 자치기구의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기원하기 위해 해오름제(발대식)를 열었다.

총학생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한 해오름제는 △학생대표 집행부 소개 △대의원회, 동아리연합회, 언론사 소개 및 연간 행사(활동) 운영계획 발표 △총학생회 소개 및 연간 행사(활동) 운영계획 발표 △결의문 낭독 △고사 순으로 이어졌다.


큰 울타리로 학우들을 포근하게 안아주는 '한울'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제43대 총학생회는 2022학년도 출범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아울러 여러 학생 자치기구도 △투명성을 지향하는 제34대 대의원회 △동아리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제35대 동아리연합회 △자유언론을 향해 전진하는 제43대 학보사 △열린 소리, 삶의 소리, 희망찬 소리 제43대 교육방송국 BUBS 등 각각의 모토를 발표했다.

제43대 총학생회 전민경 회장(재활스포츠과)은 "제43대 총학생회를 비롯한 학생 자치기구는 학우들의 대표로서 학생 여러분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학생들의 목소리를 학교에 전달하겠다"며 "대학생활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조언, 참여를 부탁드린다. 즐겁고 설레는 대학생활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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