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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신은 오늘의 운세, 총운, 시간대별 운세, 바이오리듬, 추천소식(나에게 맞는 색깔, 숫자 아이템 제시) 등 하루의 모든 운세를 보고서 형식으로 한눈에 볼 수 있는 '운세보고서'를 제공한다.
유명 역술인들은 물론 타로 마스터들과 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는 상담서비스를 통해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상담 환경도 구축했다.
테크랩스는 단순 운세를 알아보는 서비스를 넘어 '운'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메타랩스의 다른 자회사와 함께 패션·뷰티 산업에도 진출해 다양한 수익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2분기에는 운세 서비스의 주력 타깃인 30~50대는 물론 MZ세대까지 어우를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글로벌 버전을 출시해 K-운세를 전세계에 널리 알린다는 목표다.
점신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사람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미래에 대한 예측과 행운을 바라는 심리가 그 어느 때보다 늘어나고 있다"며 "삶의 희망과 용기를 주는 운이라는 요소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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