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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노머스에이투지,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담당

머니투데이
  • 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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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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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조감도/사진 제공=오토노머스에이투지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조감도/사진 제공=오토노머스에이투지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대표 한지형)가 총 사업비 약 5조4000억원의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EDC) 국가시범도시 구축 사업 우선협상대상자(컨소시엄 구성사)로 선정됐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이 사업에서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도입을 위한 '자율주행 플랫폼 제작 및 운영 서비스'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구축 사업은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사업이다. 부산광역시 강서구 내 2.8㎢(84만평) 규모의 부지에 첨단 기술이 적용된 상업, 업무, 주거, 문화, 에너지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IoT(사물인터넷)와 AI(인공지능)를 비롯한 첨단정보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며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으로 대중교통과 자율주행 모빌리티를 통합 예약하고 결제하는 서비스(MaaS)도 적용된다. 총 사업 규모는 5.4조원. 사업 기간은 구축에 5년, 운영에 10년으로 총 15년이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The 인(人) 컨소시엄'은 LG CNS(엘지씨엔에스)가 대표사로서 금융, 건설, 자율주행, 모빌리티, 로봇, AI데이터, 디지털트윈, 헬스케어, 사이버보안, 스마트 IoT(사물인터넷), 생활 혁신 서비스 등 스마트시티 구축에 필요한 핵심 산업 분야의 기업들을 모아 구성한 것이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자율주행 분야를 맡았다.

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는 "스마트시티 내 자율주행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율주행차·인프라·관제가 연결돼 센서의 한계상황을 극복하고 '안전한 완전자율주행'을 구현하는 것"이라며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자발적 안전자체평가'(VSSA) 등재를 마친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마트시티 내 완전자율주행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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