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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스타트업 인테이크, '비건 삼겹살·목살'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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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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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1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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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스타트업 인테이크, '비건 삼겹살·목살' 개발한다
푸드테크 스타트업 인테이크가 2024년까지 서울대학교, 경기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와 함께 식물성 삼겹살과 목살을 개발한다.

인테이크는 13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기술사업화지원사업에서 '돼지고기 유사 식물 기반 식품 생산을 위한 기술개발 및 산업화' 과제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연구는 인테이크가 주관기관을 맡으며 서울대학교, 경기대학교는 공동기관으로, 이화여자대학교가 위탁기관으로 함께 한다.

연구개발은 2024년까지 2년 9개월 동안 진행된다. 연구팀은 돈육의 핵심구조분석을 통해 △돈육의 부위별 소재 개발 △결착 소재 및 공정 개발 △ 삼겹살 및 목살 대용 원육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김정훈 인테이크 CTO(최고기술책임자)는 "이전까지 국내 대체육은 원육의 구조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소시지, 너겟 등 가공육 형태로 개발되는 데 집중됐다"며 "이번 연구에서는 돈육 구조를 구현한 삼겹살, 목살 등 원육 형태를 개발해 활용도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인테이크는 서울대학교 식품공학 전공 학생들이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대체당, 대체육 등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내에는 월 매출 2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녹엽 인테이크 대표는 "시리즈B 투자유치를 곧 종료할 예정이며 2023년 상반기 프리IPO 투자유치를 통해 중장기적으로는 대체식품 분야의 경쟁력 있는 기업의 인수합병(M&A)까지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4년 상반기까지 상장해 코스닥 상장 대체식품 푸드테크 1호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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