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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댓글에 괜찮냐고..." 최지연, 그 40대 여배우 "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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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댓글에 괜찮냐고..." 최지연, 그 40대 여배우 "저 아니다"

머니투데이
  • 채태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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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1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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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지연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최지연이 남편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최지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아침부터 댓글에 괜찮냐고…뭐지? 하는데 오늘 기사 보고 놀람. 저희는 잘 지내요"라고 적었다.


그가 이런 게시물을 올린 이유는 최근 벌어진 40대 여배우 피습 사건의 피해자가 최지연일 것이라는 루머가 확산됐기 때문.

앞서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30대 남성 A씨가 아내인 B씨(4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경찰에 체포됐다고 밝혔다.

이 사건으로 B씨는 목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1975년생인 최지연은 드라마 '논스톱5', '선녀가 필요해', '청담동 앨리스'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18년 작곡가 남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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