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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는 사장 등 경영진들이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성과급 전액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공항공사는 코로나19(COVID-19)로 악화된 공사 재무상황 개선과 어려워진 항공산업의 위기극복에 동참하고자 성과급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사진)은 "고강도 자구노력 등 자체 혁신방안을 마련해 경영혁신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2022.06.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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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는 코로나19(COVID-19)로 악화된 공사 재무상황 개선과 어려워진 항공산업의 위기극복에 동참하고자 성과급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사진)은 "고강도 자구노력 등 자체 혁신방안을 마련해 경영혁신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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