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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덕산하이메탈, 마이크로솔더볼 생산공장 증설 투자협약

머니투데이
  • 울산=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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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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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4000여㎡에 206억 투입..2024년 9월 생산라인 구축

김두겸 울산시장(왼쪽)이 이수훈 덕산하이메탈 대표이사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사지제공=울산시
울산시와 덕산하이메탈 (8,090원 ▼90 -1.10%)이 7일 '마이크로솔더볼(MSB) 생산 공장'을 증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MSB 생산 공장은 북구 연암동 소재 기존 사업장 부지에 206억원을 들여 연면적 4660㎡ 규모로 2024년 9월까지 구축한다.


MSB 생산 공장에 시민을 우선 고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협조하며 울산시는 투자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게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덕산하이메탈은 울산 향토기업 덕산그룹의 계열사로 1999년 중공업 일색이던 울산에 처음으로 뿌리내린 반도체 소재기업이자 울산의 '1호 벤처기업'이다.

MSB는 초정밀 솔더볼로 반도체 패키지 기판 및 FC-BGA(고성능 반도체 칩과 메인보드 기판 연결 반도체용 기판)의 필수 소재다.


최근 FC-BGA 생산업체의 증설 계획이 잇따르면서 이번 증설 투자로 생산능력을 확대해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덕산하이메탈은 반도체 소재 산업을 이끌어 온 대표적인 향토기업"이라며 "울산의 주력산업과 반도체 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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