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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스, "캐릭터 IP 사업으로 XR 시장 한계 돌파할 것"

머니투데이
  • 이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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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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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주 알버스 대표/사진제공=알버스
"국내 XR(확장현실) 시장의 주요 수요처는 국가와 기업에 머물러 있습니다. 시장 확장의 한계로 연결돼죠. 이를 돌파하기 위해 자체 캐릭터 IP(지적재산권)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손병주 알버스 대표는 "캐릭터 IP 개발이 단기적으로는 XR 시장에서 고객층을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회사가 XR 콘텐츠 산업의 선도그룹에 올라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알버스는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AI(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미래 혁신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업체다. 손병주 대표는 "클라이언트의 정확한 니즈를 파악해 회사만의 창의력으로 만든 솔루션을 제시한다"고 했다.

손 대표에 따르면 알버스는 국가지원사업에만 의존하는 기업이 되지 않기 위해 전문적인 기술력과 높은 품질의 제작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지속적인 매출 발생을 통해 흑자기업으로 성장,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손 대표는 "엔씨소프트, 서울관광재단, 제주항공, 산림청 등 국내외 고객들의 콘텐츠 및 솔루션을 제작하는 등 업계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회사 규모도 2020년 설립 이후 해마다 2배씩 성장 중"이라고 했다.


특히 회사는 포괄적인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발생하는 수익을 IP 개발 및 R&D(연구·개발)에 재투자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캐릭터 IP를 활용,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손 대표는 "올 하반기 알버스의 첫 출시작이자 새로운 형태의 AR 멀티플레이 기반 모바일게임 '플로팅즈'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플로팅즈는 캐릭터 IP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했다.

플로팅즈는 여러 AR게임이 모여 있는 일종의 미니게임 모음집이다. '플로팅 아일랜드'라는 공간에서 다양한 미니게임을 즐기며 '플로츠'를 육성할 수 있다. 플로츠는 알버스가 직접 개발한 캐릭터다.

손 대표는 "단기적 수익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캐릭터 IP를 브랜딩할 것"이라며 "'플로팅즈'를 통해 처음으로 캐릭터 IP를 선보이는 만큼 이미지 브랜딩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했다.

알버스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면서 IP 머천다이징 사업이나 IP 콘텐츠 추가 출시 등 캐릭터 IP에 대한 팬덤 확보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 전략이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수익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알버스는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투자 유치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자금을 확보해 캐릭터 IP 머천다이징 사업 확장 및 IP 라이선싱 사업 전개, XR 킬링 콘텐츠 개발 등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앞으로 5년 내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는 것이 회사의 목표다.

손 대표는 알버스의 가장 소중한 가치는 팀원이라고 했다. 그는 "팀원들 모두가 맡은 역할과 직무를 이해하고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며 "회사의 비전을 이해하고 동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임직원의 성장은 알버스의 성장이며 알버스의 성장은 곧 임직원의 성장이라고 생각한다"며 "임직원과 회사가 같이 커가는 곳이 바로 알버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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