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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젠휴먼케어, 과기부 주관 우수기업연구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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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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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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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직 메디젠휴먼케어 대표(사진 오른쪽)가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으로부터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서를 받고 있다/사진제공=메디젠휴먼케어
신동직 메디젠휴먼케어 대표(사진 오른쪽)가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으로부터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서를 받고 있다/사진제공=메디젠휴먼케어
메디젠휴먼케어(대표 신동직·박흥범)는 자사 기업부설연구소가 지난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022 우수기업연구소(ECRC)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우수기업연구소'에 선정되면 국가 연구 개발 사업 참여에 가산점 우대와 기술 금융지원 혜택 등을 3년간 받을 수 있다. 선정되려면 과기부의 기업부설연구소 R&D(연구·개발) 역량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기술 사업화로 가치를 창출하고 기술 혁신 활동을 입증해야 한다.

메디휴먼케어는 질병 발생 연관성이 높은 유전자 변이를 발굴, 이에 따른 개인의 고유한 유전 정보를 해석해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알고리즘과 자동화 연구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다수 보유 중이다. 암 등 중증 만성질환 110개에 대해 질병 발생을 예측하고, △약물 이상 반응 및 약물 민감도 △개인 영양 관리·식단 △운동 능력에 따른 사후 관리 등을 제공 중이다.

신동직 메디젠휴먼케어 대표는 "지난 10년간 쌓은 유전체 분석 기반의 데이터는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를 위한 중요한 데이터"라며 "의료기관 EMR(환자의무기록), 가족력 포함의 문진 데이터 등을 통합하면 개인뿐 아니라 국가 의료 보험 재정 환경을 향상하고 신약 등 임상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메디젠휴먼케어는 올해 초 인도네시아와의 합작법인을 설립한 뒤 당국으로부터 최근 승인을 얻고 본격적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인도네시아 국립 중앙 유전체연구기관인 에이크만연구소와 협력할 계획이다. 동양인 유전체 빅데이터 뱅킹을 구축하고 특히 인도네시아 국민의 호발성 질병 발생 예측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일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내 다양한 민족을 대상으로 유전적 다양성을 충족하는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일도 논의 중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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