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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클래스 큐리어슬리, 100억 투자유치…"B2B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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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클래스 큐리어슬리, 100억 투자유치…"B2B로 확장"

머니투데이
  • 최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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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2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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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에어클래스'를 운영하는 큐리어슬리가 100억원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투자에는 하나벤처스, 나우아이비캐피탈, 디티앤인베스트먼트, 중소기업은행, 한국벤처투자 등이 참여했다. 누적 투자유치액은 153억원이다.


큐리어슬리는 동영상 29만편, 온라인 클래스 1만3000개 규모의 에어클래스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개발·데이터·콘텐츠 기획 직군 인재를 채용하고 교육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추가 개발하면서 B2B(기업간거래)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김태영 큐리어슬리 대표는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생애 주기 맞춤형 성장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 분야별로 다채로운 강의 콘텐츠가 구비돼 있으며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것이 다음 목표"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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