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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과 회담…공급망·북핵 논의

머니투데이
  •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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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0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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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과 부인 엘케 뷔덴벤더 여사가 4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사진=뉴시스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과 부인 엘케 뷔덴벤더 여사가 4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지난 2월 재선에 성공한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전날(3일)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했다. 독일에서 실질적 최고 권력은 총리가 행사하지만, 상징적인 국가원수 역할은 대통령이 맡는다.

두 정상은 오전 11시부터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양국관계 발전과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에너지 위기 대응과 같은 경제안보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북한의 잇단 도발과 관련해 한반도 및 주요 지역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다. 내년 한독 교류 140주년을 앞두고 사회·문화 분야 등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 등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두 정상은 정상회담 이후 공동언론발표를 가질 예정이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애도의 뜻도 윤 대통령에게 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일찍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 9월 미국 뉴욕에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다.

당시 양측은 관계 발전 방안과 경제안보 이슈, 한반도 및 주요 국제정세에 대해 논의했다. 글로벌 공급망 등 경제 안보 사안에도 양국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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