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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석달새 계열사 11개 늘려…카카오 6개사 흡수·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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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안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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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0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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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3일 대한상의 제주포럼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3일 대한상의 제주포럼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SK그룹이 최근 3개월간 11개의 신규 계열사를 편입해 대규모기업집단(대기업집단) 중 가장 많이 계열사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카카오는 6개의 계열사가 흡수합병 또는 지분 매각 등의 이유로 제외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8일 공개한 '8~10월 대규모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 현황'에 따르면 76개의 대규모기업집단 소속회사는 지난 7월31일 2886개에서 10월31일 2887개로 3개월간 1개사 늘었다.

해당 기간 중 27개 집단이 58개사를 소속회사로 편입했다. 계열 편입 사유는 회사설립(신규 25개, 분할 4개), 지분취득(22개), 기타(7개) 등이다. 28개 집단 58개사는 청산종결(30개), 흡수합병(9개), 지문매각(6개) 등 사유로 소속회사에서 제외됐다.

신규 편입 회사가 가장 많은 집단은 SK로 11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KG(5개), 태영(4개), 다우키움(4개) 등이 뒤를 이었다.

SK는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체인 키파운드리,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작업체인 삼강엠앤티, 대리기사 중개 솔루션업체 로지소프트 등 지분을 취득했다.

KG는 자동차 제조업체인 쌍용자동차 지분을 인수했고, 이 과정에서 제2차모빌리티홀딩스 등 3개 사를 새롭게 만들었다.

반면 제외된 회사가 가장 많은 대기업집단은 아이에스지주로 9개사가 계열사에서 제외됐다. 카카오(6개), 대방건설(4개), 일진(4개) 등이 뒤를 이었다.

카카오 계열사 중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 매개서비스업인 샌드위치타임 등 2개사는 흡수합병,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인 넥셀론 등 2개사는 지분매각으로 제외됐다.

또 공정위는 부동산 관련 업종에서 계열사 변동이 컸다고 설명했다. 아이에스지주 소속 부동산 개발업체 이누스건설 등 9개사와 대방건설 소속 건설업체인 디엠건설 등 4개사 등이 청산 종결됐다. SM그룹 소속 건설업체 유비씨플러스와 태영 소속 부동산개발사 천안에코파크 등은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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