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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프랭크버거'에 연 600억 규모 식자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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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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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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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고객사인 '프랭크버거'의 대표 메뉴/사진= 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 고객사인 '프랭크버거'의 대표 메뉴/사진= 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 (29,650원 ▲150 +0.51%)가 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에 연 600억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프랭크버거 수주를 계기로 햄버거·샌드위치·샐러드 시장의 식자재 사업 선점과 진입장벽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단순한 식자재 공급을 넘어 신메뉴 개발, 브랜드 컨설팅 등 고객사의 사업 확장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고객사와 함께 성장하는 '윈윈 구조'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햄버거·샌드위치·샐러드는 CJ프레시웨이가 공략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종으로, 햄버거 시장 규모만 올해 4조원을 넘을 전망이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9월부터 프랭크버거 전 가맹점에 식자재 100여가지와 더불어 상품,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서비스도 하고 있다. 프랭크버거는 출시 약 3년 만에 가맹점 수가 500개를 넘어서는 등 빠르게 성장하는 수제버거 브랜드다. 현재 수제버거 매장 수 1위 브랜드로 내년 가맹점 1000호점 돌파를 목표로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프랭크버거 수주는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인 것이 주효했다는 게 CJ프레시웨이 설명이다. 가맹점들이 토마토, 청상추, 양파 등 농산물은 별도로 구매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통합 구매를 추진했다. 이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가맹점들이 각자 주문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앴다. 향후 버거번, 냉동감자, 베이컨 등 가공식품으로 범위를 넓혀 프랭크버거 전용 상품을 늘릴 예정이다.

또 신선한 식자재를 공급하기 위해 제주권역을 포함한 모든 지역에 주 6회 배송을 시행하고 하루 전날에도 식자재를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전국 주요 거점의 물류센터에 저장 가능한 상품들은 상시 비축·운영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를 공급하는 학교 등 단체급식장에 프랭크버거 메뉴를 선보이거나, 프랭크버거 가맹본사가 새 브랜드를 선보일 경우 메뉴 개발을 돕는 등의 협업도 이어 나갈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프랭크버거 수주는 CJ프레시웨이의 상품과 물류 인프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용 상품 소싱, 물류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제안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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