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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저가"…59㎡ 분양가 '5억원대' 아파트 나온다

머니투데이
  • 방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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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03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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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역촌동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 59㎡ 분양가 최저 5억7000만원
최근 분양 단지 대비 최저가…인근 시세보다도 2억원 더 저렴해 '완판' 예상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 투시도 /사진=동부건설
서울 은평구 역촌동 역촌1구역 재건축으로 공급되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 분양가가 전용 59㎡ 기준 최저 5억원대에 책정되면서 흥행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이 나온다. 최근 분양한 서울 분양 단지 중 가장 저렴한 수준이고 주변 시세와 비교해도 2억원 이상 낮다.

2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 분양가가 전용 59㎡ 기준 5억7489만~6억5329만원으로 결정됐다. 전용 70㎡ 분양가는 6억4350만~7억3125만원, 전용 84㎡는 7억5077만~8억5315만원이다.


최근 분양한 서울 아파트 중에서는 최저가다. 전용 59㎡ 기준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분양가는 9억9740만~10억6250만원으로 최대 4억원가량 차이가 난다. 둔촌주공보다 분양가가 저렴해 주목받은 강동 헤리티지 자이 전용 59㎡ 6억5485만~7억7500만원보다도 1억원 더 싸다. 강북지역 분양단지인 장위자이 레디언트 59㎡ 분양가도 7억1870만~7억9840만원이었다.

주변 시세와 비교해도 가격 경쟁력이 있다. 단지 바로 옆 역촌 센트레빌 전용 59㎡ 최저 호가가 현재 7억원으로 최저가 대비 1억2000여만원 저렴하다. 2020년 입주한 인근 신축 단지인 백련산 SK뷰 아이파크 전용 59㎡ 최저 호가는 8억4000만원으로 2억7000만원가량 낮다.

단지 분양가가 시세 대비 저렴하게 책정된 건 지난해 분양가상한제에서 결정된 분양가를 그대로 반영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분상제 심의 결과 3.3㎡당 분양가가 2550만원으로 결정됐다. 서울은 강남3구와 용산구를 제외하고 규제지역에서 해제돼 분상제를 더이상 적용받지 않지만 주변 시세와 분양 시장 분위기를 고려한 결과다. 단지 분양 관계자는 "최대한 빨리 진행하기 위해 지난해 분상제에서 결정된 분양가를 거의 그대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분양가가 9억원 미만이어서 모든 평형이 특별공급으로 풀린다. 그동안 소형 평수만 특별공급 대상이었지만 단지는 전용 84㎡까지 공급한다. 특별공급 물량은 일반분양 총 454가구 중 240가구로 절반 이상 차지한다. 주택형별 특별공급 세대수는 △전용 59㎡ 176가구 △전용 70㎡ 42가구 △전용 84㎡ 22가구다.

일반공급의 경우 가점제 물량은 40%, 추첨제는 60%를 차지해 청약통장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기회가 있다. 청약 일정은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7일, 계약일은 28일부터 30일까지다. 입주예정일은 2024년 11월이다.

분양가 이점이 큰 탓에 수요가 몰리면서 완판(완전판매)에 문제가 없을 거란 분석이 나온다. 박지만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주변 시세보다 확실히 저렴한 분양가에 발코니 확장비용(1309만~1661만원)도 합리적이어서 옵션가격까지 고려해도 부담이 낮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며 "서울의 경우 분양가가 갈수록 높아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 때문에 적당한 가격으로 분양가가 책정된 단지에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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