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미화원 도와준 홍석천 미담…박명수 "새벽만 되면…"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미화원 도와준 홍석천 미담…박명수 "새벽만 되면…"

머니투데이
  • 전형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23,728
  • 2023.03.12 11:01
  • 글자크기조절
/사진=MBN '모내기클럽'
/사진=MBN '모내기클럽'
방송인 홍석천이 자신의 미담에 쑥쓰러워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N '모내기클럽'에서는 홍석천의 미담이 공개됐다.


육중완은 "홍석천 씨가 호감이 된 일이 있다. 그 기사 보셨냐"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달군 홍석천의 미담을 언급했다.

지난해 12월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홍석천이 환경미화원을 도와 길가에 쏟아진 쓰레기를 치우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작성자 A씨에 따르면 홍석천은 당시 서울 마포 공덕역 인근 차로에서 트럭에 실려 있던 쓰레기 몇 포대가 도로 한복판에 떨어지자 곧바로 차를 세우고 미화원을 도왔다.

/사진=MBN '모내기클럽'
/사진=MBN '모내기클럽'

영상에는 홍석천이 장갑도 끼지 않은 채 맨손으로 쓰레기를 자루에 주워 담는 장면이 담겼다. 그는 쓰레기를 포대 안에 다 넣고 환경미화원과 인사를 나눈 뒤 웃으면서 차에 돌아왔다.


홍석천은 "늘 하던 건데 어쩌다 보니 (카메라에) 찍혔다"며 민망해 했다. 이에 박명수는 "그 시간만 되면 환경미화원을 쫓아다닌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억 터치' 비트코인, 다시 100만원?…유일한 폭락 시나리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쫓겨나는 과학자(上) "짐싸서 나가라" 쫓겨난 과학자들…대거 연구실 밖으로, 왜

이슈패키지

PADO
PADO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고려아연 분쟁
고려아연 분쟁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GBW 초대장 등록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